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 한국 론칭

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 한국 론칭

기사승인 2013-01-31 11:27:00

[쿠키 건강] 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 화장품이 한국 여성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프랑스 덱시 인터내셔널그룹과 손 잡고 안티에이징 솔루션 중심의 천연원료 화장품인 ‘오리에쥬’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셀룰러 에너지 세럼’을 비롯,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데이톡스 미스트’와 ‘앙띠 따쉬 세럼’ 및 크림 5종 등 총 8종이다.

오리에쥬는 1968년 출시 이래 피부 시간생물학에 따른 제품개발을 컨셉으로 2000년부터 4년간 미스프랑스 공식 후원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또 국제 실용 에스테틱 컨퍼런스에서 2000년부터 매년 제품개혁상을 수상하고 있는 브랜드다.

자크 드망쥬 덱시 인터내셔널 그룹 CEO는 “한국 화장품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시장중의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핵심적인 시장이다”며 “오리에쥬는 기초제품을 비롯해 색조·남성 화장품 등 200여종의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이니만큼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시장 상황 분석을 통해 향후 추가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