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소개팅 거짓 행동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은 미혼남녀 794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서 예의상 했던 행동’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남성 38.9%는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를 1위로 꼽았고, 이어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 (32%)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21%,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 8.2%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41.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32.8%)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19.4%),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6.5%)가 뒤를 이었다.
소개팅 거짓 행동 1위가 공개된 이번 조사에서 ‘마음에 없어도 예의를 지키는 이유’에 대해 남성들의 경우 ‘주선자가 곤란해 할까 봐’(37.9%)라고 답했고, 여성들은 ‘애프터 신청을 받기 위해’가 44.4%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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