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이달 1일 맥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국 최초로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한국 대표로 임명된 배우 지성의 위촉식과 함께 총 10억여원의 맥 에이즈 펀드를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기부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맥 에이즈 펀드(MAF)는 비바글램 립스틱 제품의 판매 전액으로 조성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즈 펀드로, 전세계적으로는 2억5000만 불의 기금이 조성돼 기부돼 왔다. 맥 코리아에서는 지금까지 31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 매년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에 기부해 왔다.
맥 코리아는 배우 지성의 평소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과 에이즈 예방 등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뜻을 함께 하고자 한국 최초로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한국 대표로 배우 지성을 임명하고 위촉식을 진행하게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