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소속사 불만 토로…“사장님 해외여행 가자고”

호야, 소속사 불만 토로…“사장님 해외여행 가자고”

기사승인 2013-02-05 09:54:01


[쿠키 연예] 그룹 인피니트H의 멤버 호야가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호야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사장님 때문에 명절에 집에 못간다”고 운을 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사장님이 나도 집에 못 가니까 너희도 가지 마라. 함께 동남아로 여행가자’고 했다”면서 “실제 두 번 정도 외국에 갔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MC 이영자가 “소속사 사장님이 아직 미혼인가. 나를 소개해달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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