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동안 전국 437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환자를 받고 시군구별 지역 의사회·약사회는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 사흘 간 일평균 응급의료기관 543곳, 당직 의료기관 3132곳, 당번 약국 5386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8일까지 비상진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복지부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당직 병원, 당번 약국 명단은 중앙응급의료센터(e-gen.or.kr), 응급의료정보센터(1339.or.kr), 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홈페이지 등에서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