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현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VDL 1호점을 비롯해 강남역, 이화여대앞,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주요상권에 약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숍 오픈으로 그간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던 지방상권의 소비자도 보다 편리하게 VDL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백지미 LG생활건강 백지미 BM은 “VDL은 향후 오프라인 로드숍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망을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VDL 온라인숍 오픈을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 첫 구매부터 90일 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