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10대 소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 배우 사이먼 모리스(43)가 징역 8년 형을 구형받았다.
27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런던 카디프 크라운 법원은 15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모리스에게 징역 8년형을 구형하고 성범죄자 명부 등록을 명령했다.
모리스는 2012년 12월 생일 파티에서 만난 소녀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모리스는 자신이 수면 중 성행위를 시도하는 몽유병인 ‘섹스솜니아’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배심원단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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