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이 화제다.
이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는 서울 부암동 숙소에서 스케줄 장소로 혼자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니저 차량에 익숙한 김준호는 대중교통 이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김준호는 행인에게 물어 버스 정류장을 겨우 찾았으나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신용카드를 보유한 탓에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지하철 역에서는 일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대중교통 요금이 오른 것을 보고 놀라워 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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