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ONL)’은 패셔니스타 최강희를 뮤즈로 선정하고 오는 3월 말 브랜드숍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강희는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배우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투명한 피부, 센스있는 패션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힌다. 동안 미모와 함께 현재 방영중인 7급 공무원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최강희 특유의 감성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특히 젊은 층은 물론이고 다양한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솔직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원칙이 있는 그녀만의 매력이 ‘오늘(ONL)’의 모델로 제격이었다는 것이 본사측 설명이다.
‘오늘’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오늘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기존 브랜드샵과는 다른 모델선정 기준에서 알 수 있듯이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가 탄생할 것”이라며 “화장품에 생활이라는 코드를 녹여내 새로운 컨셉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국n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