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소망화장품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ONL)’이 월드스타 싸이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싸이는 올해 초 남성용 CC크림 ‘맨즈 밤’의 광고 모델로 큰 이슈가 됐으며 싸이와 콜라보레이션한 브랜드 제품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달 만에 20만개 판매를 달성해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는 극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남성들의 뷰티멘토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싸이는 ‘오늘(ONL)’의 뮤즈로 발탁돼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싸이 콜라보레이션 화장품 ‘꽃을든남자 에너지팩토리’는 오늘(ONL)숍의 남성 화장품 코너에서 함께 판매될 계획이다.
오늘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싸이만의 위트와 친근함,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매력이 오늘(ONL)과 닮았다”며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조회수 13억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된 싸이의 브랜드파워가 신규 브랜드 런칭에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오늘(ONL)은 오는 3월 말 브랜드샵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