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크리니크의 처비 스틱이 이번엔 아이섀도우로 돌아온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는 캔디처럼 깜찍한 패키지에 무지개톤 컬러를 담은 크레용 아이섀도우 ‘처비 스틱 섀도우 틴트 포 아이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지, 초콜릿, 연보라, 핑크, 하늘색, 연두색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올 봄 트렌드인 포인트 립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지는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예정이다.
또 촉촉한 크림 타입이지만 뭉침 현상이 없어, 쌍꺼풀 라인에 아이섀도우가 뭉치거나 끼여서 크림 섀도우 사용을 꺼렸던 이들에게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알러지 테스트, 안과 테스트를 거친 항료 무 첨가 제품으로 콘택트렌즈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나 메나드 크리니크 컬러 아티스트는 “처비 스틱 섀도우는 별도의 테크닉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사용하고 싶은 컬러 1가지를 먼저 바른 후 그 위에 다른 컬러를 덧발라 주기만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