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울산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권역별 교직원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날 울주군 범서읍 굴화초등학교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김복만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권역별 직장어린이집 설치는 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겨 시행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2009년 3월 시교육청 어린이집(중구) 개원을 시작으로 해 2012년 3월 백합초 어린이집(남구), 27일 호계초 어린이집(북구) 및 화진초 어린이집(동구)을 설치했다.
직장어린이집은 원장을 포함한 직원 10명이 41명의 만 0~3세 영유아를 돌보게 된다.
김 교육감은 “권역별로 직장어린이집이 설치돼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업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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