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단국대 예술조형대학 김혁수 교수팀이 대형 도자 세라믹 조형물 제작 활성화의 길을 열었다.
김 교수팀은 소지를 사용해 대형 도자 세라믹 조형물을 높이 2.5m 이상 성형하고 섭씨 1260도 이상의 고온으로 소성하는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2010년부터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대형 도자 조형물 제작에 필요한 가마와 소재 및 공정 기술을 연구했다. 세라믹기술원과의 공동 연구로 대형 도자 세라믹 조형물 제작에 필요한 소지 개발에 성공하면서 “실내 공간을 도자 세라믹 조형물로 장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김혁수 교수는 밝혔다.
워크숍은 오는 4월1~2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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