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원효 ‘해피투게더 3’ 고정 패널 하차

김준호·김원효 ‘해피투게더 3’ 고정 패널 하차

기사승인 2013-03-31 11:04:01
[쿠키 문화] 개그맨 김준호와 김원효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 하차한다.

이들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준호와 김원효가 최근 해피투게더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정이 늘면서 스스로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라며 “어제 마지막 녹화를 했고, 방송은 다음 달 4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준호와 김원효는 2011년 11월 말부터 해피투게더 3에서 허경환, 최효종, 정범균 등과 함께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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