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류시원 측이 전처인 조모씨에게 협박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조모씨가 류시원을 협박 등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류시원은 지난 1일 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류시원 소속사 관계자는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생활이라 자세한 사항은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면서도 “사실을 확인하겠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