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KBS2 새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이
6.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0분 첫선을 보인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6.2%, 수도권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토크쇼 ‘화신’은 4.9%, MBC ‘PD수첩’은 5.3%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이 방송 복귀 후 처음으로 도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에서는 상도동 탁구팀에 맞서는 연예인들의 훈련 과정이 전파를 탔다.
또 이날 월화드라마는 MBC ‘구가의 서’가 KBS ‘직장의 신’을 0.1%포인트 차로 제치고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구가의 서’의 전국 시청률은 12.2%로 지난 회보다 1.0%포인트 올랐지만 ‘직장의 신’은 0.2%포인트 하락한 12.1%를 기록했다.
SBS ‘장옥정’은 9.1%로 2.2%포인트 하락하며 한 자리대로 떨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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