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사권, 가족액터스와 계약…한채아와 한솥밥

신예 김사권, 가족액터스와 계약…한채아와 한솥밥

기사승인 2013-04-11 17:40:01


[쿠키 연예] 신인배우 김사권이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병용)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양병용 대표는 11일 오후 “김사권은 재능이 많은 배우”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많은 작품과 활동 속에서 더욱 많은 분들께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통신 광고에서 ‘와이파이 잘떠요?’라는 말로 유명세를 탄 김사권은 다수의 CF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신예로, 지난해에는 MBC ‘골든타임’에서 훈남 인턴의사로 분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마친바 있다.

현재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왕경태 역으로 출연 중인 김사권은 “가족액터스와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다”며 “성장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소속사의 좋은 선배, 동료들과 더불어 성숙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족액터스에는 한채아와 정애연,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김기방 등이 소속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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