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강한피부과가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피부 토털 케어 클리닉 강한피부과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초, 신림, 수원 등 7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산 등반을 하며 개원 30주년을 기념했다고 19일 밝혔다.
강한피부과는 지난 83년 서울 청량리에 강진수 피부과로 개원해 현재 신림, 서초, 수원 등 3개의 지점을 두고 30년을 한결같이 지역민들의 피부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왔다. 개인병원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전문의료진과 간호진의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발판으로 해외 환자 유치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진수 대표원장은 “지난 30년 간 꾸준히 성장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100주년 이상 지속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병원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피부 토털 케어 클리닉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피부질환 및 피부미용, 탈모 치료 분야에서 임상 연구를 꾸준히 지속하는 한편 소외계층과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 치료 봉사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