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크리니크는 파운데이션 ‘이븐 베터 파우더 메이크업’ 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븐 베터 파우더 메이크업은 액체 형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구워 입자에 투명 코팅 처리한 ‘밀키 파우더 포뮬러’로 리퀴드처럼 밀착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독특한 텍스처로 구성돼 있다.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이 적고 처음 바른 듯 피부 표현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잡티와 주근깨 등 커버가 필요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며 빛을 반사시켜 피부가 화사해 보이도록 만들어 준다. 땀, 피지, 습도에서도 강한 포뮬러로 피부색이 칙칙해 보이는 다크닝 현상 없이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화사하고 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촉촉하면서도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건성 피부부터 지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너무 두꺼운 화장보다는 투명하면서도 잡티를 적절히 커버해주는 피부 표현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븐 베터 파우더 메이크업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춘 6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