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지구촌]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로 지목됐던 두 명중 생존자 한 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AP통신 속보에 따르면 생존자는 미국 메사츄세츠주 캠브리지 출신인 죠카르 챠네프(19)인 것으로 밝혀졌다. 챠네프의 아버지는 체첸 출신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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