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한채아 “사직구장 시구 영광”

‘부산 출신’ 한채아 “사직구장 시구 영광”

기사승인 2013-04-24 10:04:01

롯데 유니세프데이 시구자 선정

[쿠키 연예]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 중인 배우 한채아가 롯데자이언츠의 유니세프데이에 시구자로 나선다.

25일 열리는 유니세프데이에는 선수단 전원이 자이언츠 로고 대신 유니세프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세계 어린이를 위해 활동하는 유니세프를 알리는 특별경기다.

경기 중 유니세프 홍보영상이 소개되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모금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유니세프데이 1호 시구자로 선정된 한채아는 “부산 출신인 저에게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 시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유니세프데이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다”며 “꼭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상큼, 발랄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열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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