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잡지 피플은 24일(현지시간) 최신호에 실리는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 맨 위에 기네스 팰트로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집안에선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지내며 정말 화장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젊음과 건강을 유지 비결은 운동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두 자녀 애플(8)과 모지즈(7)를 두고 있다.
그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아이언맨3’에 출연했다. 지난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팝가수 비욘세 놀스(31)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