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피플 선정 '아름다운 여성 세계 1위'

기네스 팰트로, 피플 선정 '아름다운 여성 세계 1위'

기사승인 2013-04-24 23:59:01
[쿠키 지구촌] 불혹의 나이에 들어선 할리우드 미녀배우 기네스 팰트로(40)가 20~30대 여성들을 제치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미국 잡지 피플은 24일(현지시간) 최신호에 실리는 ‘2013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 맨 위에 기네스 팰트로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집안에선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지내며 정말 화장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젊음과 건강을 유지 비결은 운동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두 자녀 애플(8)과 모지즈(7)를 두고 있다.

그는 25일 국내 개봉하는 ‘아이언맨3’에 출연했다. 지난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팝가수 비욘세 놀스(31)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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