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한 40대 회사원 입건

50대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한 40대 회사원 입건

기사승인 2013-05-01 08:03:01
[쿠키 사회] 50대 여성 앞에서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일 도서관 주변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P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P씨는 지난 3월 19일 오전 0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서관 앞을 걸어가는 L모(54·여)씨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원인 P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심야에 창원시내 도서관 주변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P씨는 “술을 마시고 난 뒤에 갑자기 욕정이 생겨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jhjeon@kmib.co.kr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전정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