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달콤하고 매력적인 14가지 컬러의 립스틱 ‘쉬어 립 칼라’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쉬어 립 칼라는 거울 없이도 쉽고 깨끗하게 바를 수 있도록 고안된 가볍고 촉촉한 포뮬라로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과 선명하고 고른 발색이 특징이다. 쉬어 립밤 스틱은 시어 버터, 무르무르 버터, 살구씨 오일을 함유해 입술에 영향을 공급하는 립 케어 기능도 갖췄다.
최근 여성들의 워너비 컬러로 떠오른 비비드한 핑크 톤의 패션 프루트, 핑크 블러썸, 핫 라즈베리와 올 봄 유행 컬러로 떠오른 오렌지 계열의 멜바, 피치 외에도 바비, 누드 베이지 등의 뉴트럴 계열과 체리 핑크, 블랙 플럼 등 딥 계열까지 14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 팀장은 “최근 유행하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립스틱을 깨끗하고 선명하게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생각보다 매끈하고 고르게 바르기가 어렵다”며 “쉬어 립 칼라는 립스틱의 발색과 립밤의 입술 케어 기능, 립글로즈의 윤기와 광택까지 한번에 선사하는 제품이라 누구나 완성도 높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