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룸에서 케냐 유학생 숨진 채 발견

광주 원룸에서 케냐 유학생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3-05-07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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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6일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원룸에서 케냐인 A씨(24)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치통, 두통, 압통 등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대학병원 진료를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케냐 대사관 측과 협의해 부검 여부 등을 결정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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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기자
swjang@kmib.co.kr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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