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고려대 관악부 출신으로 구성된 위튜티윈드오케스트라가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행당동 소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위튜티윈드오케스트라 관계자는 8일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다양한 종류의 퍼포먼스는 물론, 일렉트릭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될 것”이라며 “관악기와 타악기를 연주할 수 있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04년 7월 창단한 이 오케스트라는 매년 2회 정기연주회와 각종 기획연주로 연간 네 차례의 공연을 벌여왔다. 2009년 5월에는 일본 나츠 윈드오케스트라와의 합동 공연을 펼쳤고 올해에도 제주도 국제관악제 합동 공연을 계획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인기 기사]

▶ 민주당 “박근혜, 한국말로 연설해라”

▶ [친절한 쿡기자] 북한은 핵항모 입항을 어떻게 알았을까?

▶ [단독] “자신 있으면 맞짱 뜨든가” 남양유업 직원 폭언 동영상

▶ [단독 보도 이후] “우리 가게는 남양유업 제품 다 뺐어요”… 사과에도 불매운동 확산

▶ “아이 낳기 싫어”…동대구역 30대 고환 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