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대전시립미술관은 300년 미국역사를 보여주는 ‘미국미술 300년(Art Across America)’ 전시회를 다음달 18일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9월 1일까지 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 미국미술재단에서 대여한 회화와 공예품 등 160여점이 선보인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주요 전시작품 ‘캐드왈라더 가족 초상’,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의 대표 작품인 메리 카사트의 ‘조는 아이를 씻기는 어머니’ 등이 전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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