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전북 익산시는 다음달 8일 모현동 기쁨의교회에서 영유아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보육&육아 힐링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다둥이 아빠인 연예인 ‘션’의 강연을 시작으로 익산시립합창단의 뮤지컬 ‘그리스’ 공연, 패널 토크 등이 2시간가량 무료로 펼쳐진다. 패널 토크는 방송인 이명희씨가 사회를 맡고 아빠 대표 ‘션’과 엄마 대표,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육전문가 등이 참여해 진행된다. 영유아와 함께 보는 특별관람석과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도 마련된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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