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광주시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를 치르기 위한 신축 경기장을 3곳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당초 5곳의 경기장을 신축하려고 했지만 예산절감을 위해 수영장과 양궁장 등 3곳으로 범위를 축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니스장의 경우 신축 대신 진월동 테니스장을 증축하고, 육상 훈련장도 풍암동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을 보수해 사용하기로 했다.
2015년 7월 중 12일간 개최될 U대회에는 21개 종목에 걸쳐 세계 170개국의 선수단 및 운영진 2만여 명이 참가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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