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광주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50명을 초청해 ‘나라사랑 시구행사’를 가졌다.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이석춘(84)옹은 이날 광주지역 유공자를 대표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전 시구를 했다.
광주보훈청은 지난 7일 중외공원 올림픽동산에서 ‘정전·유엔군 참전 60주년 참전국기 게양식’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29일에는 ‘625개 연날리기 및 참전국 손도장 찍기’ 행사를 한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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