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26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산시성(山西省) 창즈시에서 ‘한·중 문화교류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3번째인 이 행사는 양국간 전통문화교류를 위한 것으로 해마다 상반기에는 중국 하반기에는 광주에서 교류공연을 갖고 있다.
26일 산시성 창즈시 루조우 극장, 27일 창즈시 툰류현 툰류회당에서 개최될 공연에는 광주시립국극단과 시립관현악단, 임지형&광주현대무용단 등이 참여해 판소리와 가야금병창, 전통국극, 퓨전국악 등을 선보인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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