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다농과 함께 내놓을 요구르트는 ‘그리스풍 요구르트 파르페’로 내년 봄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2015년부터는 일반 식품 소매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미국 식료품 시장의 웰빙 바람을 타고 스타벅스가 요구르트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폭스뉴스는 분석했다. 스타벅스는 2011년 미국 주스 메이커인 에볼루션 프레시와 차(茶) 전문점 티바나를 인수하면서 커피 외 식료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