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 12일 밤 누적관객 400만 9000여 명을 모으며 400만 관객을 넘었다.
이 영화는 총제작비 60억 원 규모로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이다. 개봉한 지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미 손익분기점은 넘겼다.
한편, 지난달 31일 ‘더 테러 라이브’와 함께 개봉한 ‘설국열차’도 이날 누적 관객수 670만 1661명으로 해외 선판매 수익까지 더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