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서울·경기 국지성 소나기

광복절 서울·경기 국지성 소나기

기사승인 2013-08-15 00:18:01
[쿠키 사회] 기상청은 광복절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국지적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상된다.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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