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추석연휴 ‘힐링여행’ 마련

[쿠키 생활]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추석 황금연휴인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건강과 추억이 함께 하는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힐링여행에서는 특별한 명상 프로그램인 셀프힐링터치, 세로토닌명상, 산림치유명상, 체성분측정 후 바디맵, 숙면 롤러마사지 등이 운영된다. 또 키바(캠프파이어)에서는 달과 별을 보며 가족, 지인, 친구들과 함께 감성 회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키바 참여 시 선마을의 유명한 고구마와 홍천의 햇감자를 맛볼 수 있고 연휴기간 동안 중식 커피도 무료로 제공된다.

▲18일에는 달빛트레킹, 키바 ▲19일에는 송편 빚기, 윷놀이대항전, 달빛트레킹, 만들기 체험, 촌장님과 함께하는 강강수월래, 숲 속 시네마 ▲20일에는 촌장님과 함께하는 논두렁 걷기&배따기 체험, 현미쿠키만들기, 만들기체험, 투호대항전, 숲 속 시네마 ▲21일에는 떡메치기체험, 제기차기 대항전, 가을 클래식음악회, 숙면롤러마사지, 키바가 진행된다.

더불어 하루 3번,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힐링 식단과 다양한 명상, 운동, 요가, 트레킹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선마을의 SPA 탄산천, 온열탕, 히노키탕, 황토찜질방도 이용할 수 있다. 선마을을 둘러싼 아름다운 트레킹코스에서 해맞이도 볼 수 있다(문의: 1588-9983 홈페이지 www.healience.com).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