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한가위 한가득 페스티벌’ 진행… 실용제품 30%까지 할인

밀레, ‘한가위 한가득 페스티벌’ 진행… 실용제품 30%까지 할인

기사승인 2013-09-13 14:56:01

[쿠키 생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오는 27일까지 ‘한가위 한가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가위 한가득 페스티벌은 가을 산행에 필요한 제품들을 20~3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이벤트다. 해당 특가 제품들을 단품이 아닌 세트로 묶어 구입하면 추가로 10%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은 밀레에서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사용한 ‘M 블록 재킷’과 방수 및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등산화 ‘레킨 미드’를 묶은 2종 세트 등이다.

밀레에서 독점으로 사용 중인 친환경 기능성 소재 ‘코코나’를 사용한 티셔츠와 팬츠 및 등산화를 묶은 3종 세트, 밀레의 세컨드 브랜드 엠리미티드에서 신규 출시된 다운재킷과 등산화를 세트로 구성한 2종 세트도 이번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밀레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단풍이 등산객을 반기는 절기가 곧 시작되고 최근엔 명절 선물로 아웃도어 제품이 크게 각광받고 있어 한가득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가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구비해야 할 실용적인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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