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뉴발란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로 잘 알려진 더 컬러런(The Color Run)을 다음달 19일 서울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이색 달리기 대회로, 론칭 1년 만에 미국에서 120여개 대회, 전세계적으로 30개국 200여개 도시로 확대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스다.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매 km마다 준비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이어가는 레이스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헤드밴드, 타투 스티커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증정되며, 레이스 후에는 특별히 준비된 애프터 파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뉴발란스 컬러런의 참가자 접수는 오는 30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옥션 (http://www.auction.co.kr)을 통해서 진행하며, 참가비 4만원에 선착순으로 1만 명을 모집한다.
류승진 뉴발란스 코리아 마케팅부 부서장은 “뉴발란스의 주 고객인 20~30대 러너들에게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뉴발란스 컬러런를 싱가폴 7월, 중국 8월 성공개최에 이어 한국에서도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관련 소식은 추후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run.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