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겨울철 다운 커플룩 제안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겨울철 다운 커플룩 제안

기사승인 2013-11-06 20:25:01

[쿠키 생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의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이 겨울을 맞아 새로운 커플 다운룩을 제안했다.

세련된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몬타너스 다운재킷(MONTANUS DOWN JACKET)’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돼 아웃도어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몬타너스 다운재킷은 독특한 퀼팅 라인(QUILTING LINE)이 적용된 롱다운 재킷으로, 일반 커플룩과 달리 남성용과 여성용의 디자인을 다르게 해 각각 포인트를 살렸다. 남성용은 재킷 안쪽에 퀄팅을 적용해 심플하면서 여유 있는 핏을 자랑한다.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퍼(FUR)를 달아 포근한 느낌을 더했으며 포켓과 단추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용은 사선형 퀼팅 라인을 적용해 날씬한 핏을 강조했으며 곡선을 강조한 패턴이 여성미를 드러낸다. 퀼팅을 통해 투박함 대신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며, 큼직한 후드로 귀여움을 얹었다. 800필 파워의 최고급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도 뛰어나다.

남성용은 베이지, 블루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49만 8천 원이다. 여성용은 블랙과 버건디 및 카키 색상이 있고 가격은 43만 8천 원이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운을 이용해 따뜻하고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몬타너스 다운재킷은 보온성은 물론,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살려 감각적인 데일리 아웃도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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