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대선불복 등의 터무니없는 주장들 속에서 대화의 분위기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새로운 정치라 하는 것이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든다기보다는 좀 정상화시키는 정치가 되어야 할 것 같다”면서 “정쟁에서 벗어나서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챙기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관련, “박근혜정부도 대통령 인천 공약1호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내걸었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서 추가적 지원도 받아내고 아시안게임 성공을 통해 인천을 세계에 잘 알려서 인천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런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