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아이돌을 누르다. ‘주먹쥐고 소림사’ 동시간대 1위

김병만이 아이돌을 누르다. ‘주먹쥐고 소림사’ 동시간대 1위

기사승인 2014-01-31 10:07:00

[쿠키 문화] 김병만의 무술이 아이돌의 스포츠를 눌렀다.

시청률 측정기업 닐슨코리아는 31일 SBS ‘주먹쥐고 소림사’가 전국 시청률 9.7%를 기록해 30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주먹쥐고 소림사’와 같은 시간 방영된 프로그램은 MBC의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1부(시청률 7.5%),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스페셜’(4.6%), KBS ‘리얼스포츠 투혼’(5.8%) 등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월드스타 성룡이 내레이션을 맡았고, 개그맨 김병만, 가수 장우혁, 장미여관 육중완, 제국의 아이돌 김동준, 틴탑 니엘 등이 소림사에 입문해 무술을 연마하는 내용이다. ‘정글’ 김병만 선생의 ‘무술’ 버전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우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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