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2014년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모습과 활기찬 성격을 가진 배우 이하늬가 올해 전문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려는 르까프의 계획과 맞아 떨어졌다는 게 화승 측의 설명이다.
르까프는 올 한 해 동안 이하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TV-CF, 팬사인회, PPL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주력 제품인 XR 트레일러닝 라인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화승 관계자는 “르까프와 2014년을 함께할 이하늬는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또 다른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보충할 정도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스포츠 마니아”라며 “이하늬를 통해 XR 트레일러닝 라인의 액티브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당당하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통해 20~30대 젊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르까프를 크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