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스포츠] 21일 밤은 또다시 쇼트트랙의 날이 될 것인가.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이 22일 새벽 일제히 출격한다. 22일 오전 1시48분 김아랑이 먼저 8강 경기를 갖는다. 이어 1시52분 괴물 여고생 심석희가 나온다. 그 다음 1시56분 박승희가 출전한다.
여자 대표팀과 달리 쇼트트랙 노메달의 한을 가지고 있는 남자 대표팀은 새벽 3시18분 5000m 계주 결승에 나선다. 신다운 이호석 이한빈 김윤재 박세영이 주자로 뛴다.
롱트랙인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대표팀은 21일 밤 10시36분부터 단체 추발 8강전을 갖는다. 남자는 모태범 이승훈 김철민 주형준이 뛴다. 여자는 11시34분 김보름 김현영 노선영 양신영이 함께 출전한다.
사진=국민일보DB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