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새마을금고의 수신 총액은 100조311억원을 기록했다. 새마을금고의 수신은 1993년말 11조224억원에서 1996년말 50조1922억원, 2011년말 79조1384억원, 2012년말 92조1313억원, 지난해말 97조9282억원 등으로 늘었다. 2012년부터는 다른 주요 비은행 예금취급기관보다 높은 수신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덩치가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