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인천의 내일과 시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투표를 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당선이 되면)새로운 희망의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본수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전 7시쯤 인천학익1동 제1투표소에서 부인 김지영씨와 함께 투표(사진)했다.
이 후보 내외는 오전 7시쯤 밝은 표정으로 선관위 관계자들과 참관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한 뒤 투표했다
이 후보는 “오늘은 인천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존경하는 인천시민여러분이 인천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투표로 표현해 달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인천교육은 현재 위기 봉착해 있고 지금 필요한건 인천시민여러분이 인천교육의 미래를 위해 힘과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범야권단일후보 배진교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만수3동 주민센터에서 부인과 함께 투표한 뒤 투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및 투표참관인들을 격려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