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현대화시설로 바뀐 신영동 군산공설시장의 점포에 입점할 사업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1층 생활용품 등 23개 점포와 2층 생활문화·침구수예·전문식당 47개 등 모두 70개다. 크기는 15∼50㎡로 다양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사람으로 1가구 1점포 원칙이다. 입점을 원하는 업주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등본 각 1부를 준비해 군산시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063-454-2702).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