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국내 5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클라리소닉은 작년 6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한국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 이후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런칭 1년만에 국내에 총 4개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에 클렌징 디바이스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부산까지 상륙, 지난달 1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지난 3일에 5호점을 정식 오픈했다.
클라리소닉은 오프라 윈프리,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우드 톱 셀러브리티들의 뷰티 시크릿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국내 런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할리우드 스타들에 이어 배우 유연석, 씨스타 보라, 소유 등 국내 연예인이 사용하는 ‘연예인 클렌징 디바이스’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으로 알려진 클라리소닉의 경쟁력은 오리지널 브랜드만이 가진 독자적인 기술과 스킨 케어 효과이다. 단순한 브러시 마찰에 의한 세정이 아닌, 초당 300회의 좌-우 움직임으로 미세한 물살을 만들어내 모공 속 노폐물까지 샤워시켜 주는 특허기술 ‘소닉 음파기술’은 ‘물살 모공 샤워’라고 알려진 클라리소닉만이 가진 독자적인 기술이다.
이 기능은 브러시 자체의 진동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진동 클렌저와 달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본연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세안 후 ‘리프팅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클라리소닉은 손보다 6배 뛰어난 세정력으로 피부와 모공 속에 쌓인 각질과 미세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단순 클렌징을 넘어 피부의 톤, 색, 결, 선이 개선되는 스킨 케어 효과까지 선사하는 ‘홈 케어 아이템’이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식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달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디바이스 구매 시 썸머 컬러 파우치를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며, 디바이스와 한 가지 이상의 아이템 동시 구매 시 3만원 상당의 델리킷 브러시를 추가 증정한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