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지난 2월 서울 롯데면세점 잠실점과 코엑스점에 이어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제주 지역 면세점까지 입점을 확대한다.
특히 롯데면세점 잠실점의 경우 아시아 최대 시내 면세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2롯데월드점 이전을 앞두고 있어 판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토팜은 지난달 28일 한화 갤러리아 제주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제주 한라면세점에도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이로써 아토팜은 제주도 지역 내 2개 면세점을 포함, 전국 총 5개 면세점으로 그 영역을 넓히며 민감 스킨케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토팜은 이번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제2롯데월드점, 제주 한라면세점에서는 피부 보습 및 탄력에 도움을 주는 ‘매터니티 타이트닝 크림’과 피부 보습 및 진정을 위한 ‘MLE 로션’, ’판테놀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아토팜 매터니티 키트’를 증정하며 한화 갤러리아 제주공항 면세점에서는 아토팜 대표 상품인 ‘MLE 크림, MLE 로션, MLE 크림 마사지 오일, MLE 바디 워시’ 총 4종으로 구성된 ‘아토팜 데일리 키트’를 제공한다.
아토팜 브랜드 매니저 한창희 팀장은 “기존 면세점에서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추가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국제박람회 참가, 유통채널 확대 등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