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은 1974년 창업 이래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수출 7억불탑 수상’ 등의 영예를 얻은 건실한 지역 기업이다.
조직위는 이를 기점으로 지역 기업체들의 동참분위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숙 회장은 “내 고장 인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인천기업의 이름을 걸고 입장권을 구입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남은 기간 회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경신의 입장권 구매를 계기로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이 아시안게임에 관심을 갖고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조직위에서도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