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7집 ‘마마시타’가 29일 자정 발매 이후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마마시타는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벅스차트 2위와 M넷차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멜론차트에서는 33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스페인어로 꼬마 아가씨라는 뜻이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기존 슈퍼주니어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성숙미가 가미된 남자”라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이밖에도 R&B, 디스코 펑키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유영진과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앨범은 내달 1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