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호재를 맞이하고 있다. 초저금리시대,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 그리고 세종시 2-2생활권 부동산분양시장 훈풍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세종시 상가 및 부동산 투자 시장에도 덩달아 훈풍이 불어오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2%대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아 투자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또한 9.1 대책 이후 신도시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데다 수익형상가의 경우 입주시점부터 풍부한 배후수요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그 중에서도 세종시 중심업무지역의 핵심부에 위치한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업자원통상부를 비롯해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기관과 인접해 있다. 또한 각지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하는 동선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소위 돈이 고이는 저수지 상권(일명 항아리)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는 풍부한 녹지와 호수공원 등이 위치하여 비즈니스효율과 상권 활성화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상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건립될 예정인 국가기록박물관을 비롯한 국립박물관 단지와 인접하여 주말에는 관광 배후수요까지 노려볼 수 있어 일주일 내내 불황이 없는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세종파이낸스센터에는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MD계획을 실시,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업종구성과 동선을 배치로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상권이 자리잡을 수 있으며, 고급상권으로 형성돼 높은 수익과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또한, 대형프랜차이즈 및 고급브랜드의 유치를 통해 상가 자체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세종파이낸스센터는 현재 출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와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jfc.kr) 및 전화(세종 1600-8750, 서울 1600-0097)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우 기자